ACC, 어린이 창작 공연 다섯 작품 선보여
알록달록한 우산이 ACC 어린이극장의 무대를 가득 채우고, 달콤하고 발랄한 음악이 흐른다. 긴 수염이 제멋대로 길어져 심술을 부릴 때면 어린이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지난해 ACC의 지원으로 창작된 시범 공연들이 2019년 완성된 무대로 어린이들을 만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ACC)은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 ACI)과 함께 오는 12월까지 ACC 어린이극장에서 <달아난 수염>, <용감한 탄티>, <우산도둑>, <보이야